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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꿀빵 꿀빵의 원조 오미사꿀빵

by O셔틀 2013. 6. 30.

 

 

 

통영꿀빵 꿀빵의 원조 오미사꿀빵

 

 

오미사꿀빵

 

 

http://www.omisa.co.kr/

 

 

 

 

 

 

 

 

 

'통영의 명물' 하면 오미사꿀빵이라고 합니다.

 

저는 5월에 남도를 돌고 왔어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자나요.

 

남도를 돌면서 이곳저곳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좋은 풍광도 즐기면서 놀다가 왔지요~

 

 

 

 

 

 

 

통영을 지나는 길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통영명물이라고 하는것이 있더라구요.

 

그것이 바로 '통영꿀빵'이었어요.

 

특히 오미사꿀빵은

원래 세탁소 옆에 작은 꿀빵집이었는데,

지금은 세탁소보다 꿀빵집이 더 유명해져서

오미사꿀빵이라고 합니다.

 

그 세탁소 이름이 오미사였대요 ㅋㅋ

 

 

 

 

 

 

 

 

여튼 먹어보면 좀 달라요.

일반 제과점에서 먹는 팥빵과는 다르게,

달지 않고,

포슬포슬하면서도 쫄깃한 맛이랄까?

 

 

 

 

 

 

 

 

오전 11시전에 마감된다길래 후다닥 일찍 도착했더니

만드는 과정을 볼수있었어요.

 

오픈 주방이라서 만드는 과정이 다 보이더라구요.

 

 

우선 작은 크기의 반죽을 하고,

소를 넣습니다.

 

소의 종류도 여러가지~

팥, 고구마앙금등이 있어요. ㅋ

 

 

 

 

 

 

 

 

잘 만들어진 반죽을 튀겨냅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이래서 바삭해지면서도 속이 포슬포슬한 오미사꿀빵이 되나봐요.

 

 

 

 

 

 

 

 

 

여기에 꿀을 발라줍니다.

 

윤기가 좌르르~~

 

오미사꿀빵을 집에서 오래 먹으려면

얼렸다가 상온에 놔뒀다가 먹으면

통영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즐길수 있다네요.

 

 

 

 

 

 

 

그리고 그 위에 깨를 뿌리면 끝~~ ㅋㅋ

 

우리는 거기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어른들 드시기에도 좋아보이고,

요새 새로 나온 것은 멍게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소화에 좋다고 하니

더욱 좋을것 같아요.

 

 

 

 

 

 

 

 

올라가면서 출출하면 먹으려고

몇개 더 포장했습니다.

 

제 뒤로 오시는 분들은 이마저도 못사신분들이 많았어요.

 

오전 11시 이전에 꼭 가셔야 먹을 수 있습니다!!

 

통영 제1의 명물~

오미사꿀빵 맛있어요~ ㅋ

 

 

 

 

오미사꿀빵

055-646-3230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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