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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목동점집~ 까치산역 운세잘보는집~ 태을장군

by O셔틀 2013. 7. 15.







목동점집~ 까치산역 운세잘보는집~ 


태을장군












무슨일이 있으면

점집에 가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ㅋㅋ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가서 점을 보는데

그래서 미리 큰일이 터질거라고 점쳐주신건

다 무사히 지나갔고

점을 안보러 간 사이에 생긴 

일들은 크고 작은 일들이 많다면서

태을장군님이 진짜 용하다고 했어요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점집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혼자서 갈 엄두가 안나서

친구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친구는 안그래도 자기가 가려고

예약했었다면서

그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편하게 점집에 들어가는 

제 친구는 이미 단골이랍니다


접집에 이런 단골들이 또 있을까 싶었는데

은근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보다 더 심한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친구가 먼저 점을 봤어요

친구는 오랫만에 온건데

아기가 생겼으면 해서 왔더라구요

작년에 결혼하고 원래는 2~3년 

아이계획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아이를 갖고싶어서

그 계획을 앞당기기로 했대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보더라구요


분명 아이갖고싶어서 갔는데

사업얘기부터 집안얘기부터

술술술술~ 

아마 저보다 태을장군님이

제 친구와 가족에 대해

훨씬 잘 아실거같아요 ㅋㅋ













얘기를 다 들으시고는

점으 쳐주셨어요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건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니 올릴수없고

어쨌든 친구는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갓어요 ㅋㅋ













제 차례가 왔는데요

친구의 상담이 끝나자

친구와 태을장군님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저 한테 오더라구요


제 궁금증은 그거였죠!!!

사업!!!!













요즘 주위에서 가게를 차리는 사람도 많고

카페를 연다, 인터넷쇼핑몰을 한다 하면서

각자 사업들을 시작하더라구요


일하는건 평생직장은 없고

언젠가는 그만둬야하는데

나중에 가서 그만두면 

그때는 뭔가를 시작하기에 늦을거같다면서















들어보니 틀린말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막 흔들리는건지도 몰라요


생각해보면 나중에 뭐하고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업을 해볼까 하고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보기는 했는데

진짜 나랑 사업이 맞을지도 걱정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일하면서 사업할수는 없는거고

사업하는데 돈없이 시작할수도 없고

하루이틀보고 잘된다 안된다 할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은 많은데 

결론을 못 짓겠더라구요

그래서 태을장군님을 만나고 싶었죠!!!













그랬더니 소원에 관한거는

용궁사슬점으로 봐주신대요


소원을 빌어서 저 그릇이 서면

올 해 안에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데

전 아슬아슬 하다가

결국 넘어갓어요


올해 사업은 안된다는거죠!!!!

오히려 안심했는지도 몰라요

만약에 올해 성취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ㅋㅋ












태을장군님이 나중에 다시한번

와보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친구한테 기도를 해주셨어요


삼신할머니께 기도 드리는거라면서

아이가 빨리 생길거라고 하셨어요 













둘다 기쁜 마음으로

태을장군님 점집을 나왔어요

나오고 나니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횟집으로 갔죠













스끼다시도 많이 나오고

회도 맛있어서

하루가 엄청 즐거웠습니다






태을장군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38-21 3층

02-6406-3740

010-524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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