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간장게장 맛집!!! 태안에 있는 게국지의 원조 <딴뚝통나무집>

 

 

태안 간장게장 맛집!!! 태안에 있는 게국지의 원조 <딴뚝통나무집>

 

 

 

 

 

이번에 찾아갈 맛집은 태안에 위치한

게국지의 원조로 불리우는

딴뚝통나무집을 찾아갔어요

멀리서 보면 무슨 하우스같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니 멋진 식당이더라구요!

 

 

 

 

 

딴뚝통나무집은 티비에 다수 방송되었던 식당이예요

푸전게국지 원조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어 젓국 냄새를 약화하고
게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퓨전식으로 맞춘 딴뚝 통나무집의 게국지는
안면도 오신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식당으로 처음 게국지를 맛본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게국지를 즐길 수 있다는 군요 

 

이번에 열린 해양수산부장관배 sea Food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맛은 전국의 최고의 맛이라 할 수있어요!

 

 

 

 

제가 시킨 매뉴는 세트 메뉴에요

게국지+간장게장+양념게장+새우장

이렇게 한세트로 나오는 는데

딴뚝통나무집의 맛을 코스대로

확실하게 맛볼수 잇는 메뉴예요

 

 

 

 

이 밥도둑 삼총사는 양념게장 간장게장 대하장 인에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 밥도둑들은 한번에 맛볼 수 있다니

오늘 밥을 몇공기나 헤치울지 행복한 걱정이였죠

 

 

 

 

 

간장게장은 정말 살이 꽉차있는데요

살깊숙히 스며든 간장과 꽃게의 살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알이 꽉찬 배는 밥과 같이 먹으면

간장게장의 진가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게국지예요

대하와 굴이 싱싱한게 고추가루와

파가 펄펄 끓는 국물에 들어있어요

우리나라 미식가들도 인정한

게국지 어디한번 먹어볼까요!?

 

 

 

 

국물은 한마디로 정말 끝내줍니다!

굴과 새우 게로 육수를 우려낸

국물은 시원한 그 맛이 정말 일품이였는데요

들께향이 진하고 구수한 맛도 나면서

안에 있는 김치가 국물에 익어서

찢어 먹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역시 속이 꽉찬 꽃게 한마리 꺼내서

입으로 쪽쪽팔고 씹으면서

국물의 맛과 꽃게의 살의 맛이 같이 느껴지니

역시 우리나라 게국지의 원조가

여기아니면 어딘가 싶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인데요

대하로 큼직막한 놈이

국물에 뻘겋게 익어서

그 맛이 정말 죽여주더라 구요

 

 

 

 

물론 이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하장은 처음 먹어 봤는데

간장이 스며든

속살이 정말 간장게장과는

또 다른 맛을 일궈내니

이게 바로 밥도둑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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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면 가까운 태안 앞바다를 나가서 소화도 할겸

쉬실 수 있어요

새로 생겼다던 태안 해변길은
새 걷기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네요
꽃지해수욕장에서 백사장항구까지 29Km로 안면도의
해수욕장을 두루 거치는 코스로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태안 안면도로 가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인

게국지의 원조 딴뚝통나무집!

 

여러분들도 태안에 가면 그 맛을 반드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