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해물칼국수 해물 듬뿍 들어가 국물이 진해요

 

시화공단 해물칼국수 해물 듬뿍 들어가 국물이 진해요

 

 

국물이 아주 끝내주는

시원한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제가 간 롱비치 해물칼국수랍니다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이더라고요

 

 

홍합, 백상함, 바지락, 만득이, 꽃게, 새우, 알굴, 가리비 까지

9가지 해산물들이 듬뿍 들어간

해물 칼국수랍니다~

 

 

면이 처음부터 끓여져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로 준비되어져 나와요

먼저 해물들과 함께 푹 끓여서 먹은 다음에

해산물들을 건져 ㅁ거은 후 면을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싱싱한 해산물들이 듬뿍 들어가서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절로 술이 땡기는 국물이라고나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소주도 한잔 하구요~

해산물들을 어느정도 먹고 나면

면을 투하해서 먹을 수 있어요!

면나올때 파래도 함께 나와요~ 

 

갖은 해산물들을 푹 넣고 끓인 국물이라

칼국수를 먹으면 더 기가 막힌 맛이 나와요!

면이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