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점잘보는집 이대용한점집 이대사주잘보는곳 선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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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궁 

 

 

 

 

 

 

 

 

이대에서 제일 용하기로 소문났다는 곳인 선화궁에다녀왔다.

내가 걱정이있어서 간 것은 아니고 몇일 전 함께 횟집에서 함께 소주를 마셨었던

친구네부부가있는게 그 남편이란 사람과 함께 다녀왔던 곳이다.

 

몸이 자꾸만 허약해지는 것이 염려되어서 용하다는 점집을 수소문해 알게되어 나와 함께 갔었던 친구

 

 

 

 

 

 

 

 

 

 

병원에서는 임신때문에 그런것이니 스트레스받지않게 안정하라고 말만했다며

자꾸만 약해져가는 아내의 몸 상태가 정말로 걱정되는것같았다.

우선 수소문했었던 선화궁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한 다음 그 예약 날짜와 시간에 만나 찾아갔었다.

 

 

생각 외로 아늑했었던 선화궁의 이미지는 좋았었다.

반갑게 맞아주셨던 선화궁의 보살님 또한 젊지만 재주가 뛰어나신 분이라고 들어왔어서 기대할만한 분인것같았다.

 

 

 

 

 

 

 

 

 

 

시작되었던 병명과 이유에서 차분히 친구의 설명을 듣고있었던 선화궁의 보살님께서는

점을 치시며 신중을 기하시더니 이것저것 친구에게 물었었다.

그 질문에 거의 다 맞다고 대답한 친구에게 보살님은 이사를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물었고

신혼집을 들어가자마자 몸이 약해졌다는걸 얘기도 안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터가 안좋으며 그 집안에 무엇이 붙어있어서 안좋다고 얘기를 해주셨었다.

 

선화궁에서 나와 바로 집을 알아본다음 이사를했던 친구네부부는 점점 호전되는 몸상태에 기분도 좋았지만

선화궁을 찾아가지않고 계속 머물렀더라면 어땟을찌 생각만해도 아찔하다며 다시금 선화궁을 소개한

나에게 고맙다며 정말 이 은혜는 잊지않고 갚겠다고 몇번이고 감사의 인사를 건내왔었다.

 

소름끼치게 잘 맞고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알아맞추다니 정말 신이란것이 있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에

나 또한 무엇인가 안좋고 고민이있을때 찾아와 물어보는것이 좋겠다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