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맛집 마포역맛집 마포회식장소로 추천 마포원조주물럭

 

 

 

 

 

 

마포맛집 마포역맛집 마포회식장소로 추천 마포원조주물럭 

 

 

 

마포원조주물럭

 

 

 

 

마포역 마포원조주물럭집에서 회사식구들과 오랜만에 회식을가졌었다.
요 근래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고 새해들어서 좋은일들만 생기니
기분 좋아지신 부장님이 한턱 쏘시기로해서 모였던 곳 마포원조주물럭집이다.

 

 

오랜만에 고기 그것도 한우라니 동료들의 사기가 하늘을 찔렀고
우리는 부장님을 목마라도 태울듯이 치켜새워드리며 뒷말이 나올까봐
부랴 부랴 달려갔었던 그곳 마포원조주물럭집이다!

 

 

 

 

 

 

 

 

 

 

마포원조주물럭

02-716-3001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45-1

 

 

 

 

 

 

 

 

 

 

 

회사에서 일찍 모두들 퇴근을하고 모여 부장님과 함께 들어갔었던 마포원주물럭집

이곳은 2층까지 고깃집으로 1층은 홀 그리고 2층은 룸으로 나뉘어있었다.

물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었었는데

한참 보기만하고 들어서지는 못했었던 한우주물럭집을 부장님덕분에 와보게되다니

이곳은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맛집이여서 근처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우선 우리 테이블에서 받은 한우주물럭이다.

윤기가 흐르고 마블링이 잘 되어있는 상태로봐서는 질 좋은 한우라는것은 분명했고

먹어봐야 알겠었었지만 그때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이쁜 색을 가진 한우주물럭이 마냥 맛있게만 보였었다.

 

 

 

 

 

 

 

 

 

 

 

 

화로에 구워진 한우주물럭은 육즙이 흘러나와 더욱 더 반질반질 윤기가 더해졌었다.

스테이크처럼 구워졌었던 담백하고 고소했던 한우주물럭을 한입에 넣으면

어디선가 눈이 사라지듯 사르르 녹아버렸었던 한우주물럭

보기에만 맛있었던것이 아니라 먹었을때 배는 몇배는 더욱 맛있었던 한우주물럭이다.

 

 

 

 

 

 

 

 

 

 

 

 

 

저녁식사를 해결하지않고 바로 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술자리를 갖기위해서

마포원주주물럭집을 찾은것이라 처음부터 된장찌개를 주문하는 동료들이 많았었다.

그 중 나도  한명이고 진하게 우러나와 얼큰했던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먹으면

아 정말 그맛은 끝내줬다고밖에 표현할수가 없겠다.

 

소주한잔에 된장찌개 한입마셔도 진한 된장향에 안주 필요없다고 외칠정도였으니까

 

 

 

 

 

 

 

 

 

 

 

 

 

 

무르익어갔었던 회식자리에서 혼자 묵묵히 고기만 싸먹었었다.

이렇게 맛있는 한우를 맛을 못느낄만큼 술에 취해서 먹기 싫었기때문

동생녀석도 한우를 끔찍히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데려와서 위에 기름칠좀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쌈을 싸먹을줄 알았던 동료는 내가 싸먹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었던지

본인이 직접 싸주겠다며 나서서 찍은 사진이다.

 

확실히 싸먹는 방식이 다르긴했지만 먹어보니 저렇게 싸먹어도 맛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었다.

 

뭐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을 한우주물럭이지만 부장님이 계속해서 회식자리로

마포맛집 마포원조주물럭집을 고집하셨으면 하는 바람은 아직도 꾸준히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