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곳!! 인천 연안부두횟집 ~~~ <6호호남회센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잇는곳!! 인천 연안부두횟집 ~~~ <6호호남회센터>

 

 

 

 

 

 

 

6호호남회센터

 

 

 

 

 

 

 

 

 

 

 

 

 

 

친구들과 급으로 다녀온 인천 연안부두횟집 6호호남회센터

인천에는 당일로 자주 다녀오는것 같은데요

이날은 토요일 오후 커피숍에 둘러 앉아 있다가

갑자기 회가 땡겨서 ...드라이브겸 인천으로 바람쐬러 다녀온날이에요

 

 

 

 

간김에 그냥 오긴 아쉽고 해서..

급하게 '맛집'검색으로 연안부두횟집 6호호남회센터를

찾아갔답니다~

 

 

 

 

 

 

 

 

 

 

 

 

 

6호호남회센터는 일반적인 식당, 횟집과 달리

조개구이집 같은 낮은 형태의 맛집이었어요

왠지 맛집포스타 풍기는 외관!!ㅋㅋ

 

 

 

스끼다시가 잘 나오고 항상 싱싱한 해물만을 사용하는

맛좋은 횟집이라고 해서 찾아갓는데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곳이죠.

 

 

 

 

 

 

 

 

 

 

 

 

 

운전을 하는 친구를 제외하고

술한잔도 했는데

좋은 안주가 많아서인지 술맛도 꿀맛이더라구요~~

 

 

 

회도 싱싱하게 나오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스끼들이 빵빵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횟집에서 나오는 스끼들과 다르게

색다르고 특이한 서비스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좋았던 연안부두횟집이에요

 

 

 

게장도 서비스로 나오고

홍게딱지그라탕도 스끼로 나오더라구요~~ㅋㅋ

밥도 대나무통에 나와서 건강식이 따로 없었어요.

 

 

 

 

 

 

 

 

 

 

 

찬들이 남녀노소모두 좋아할만한 것들이라

가족단위 손님들이 특이나 만족스러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손님들까지 배려한 요 횟집ㅋㅋㅋ

이날 이것저것 집어먹느랴 정신이 없었네요.

 

 

 

 

 

 

 

 

 

 

 

산낙지도 통크게 서비스로 나오고~~

 

 

 

 

 

 

 

 

 

 

가리비도 생으로 나와서 초장에 찍어 회로 먹을수 잇엇어요~~

일반적인 횟집에서 나오는 해물스끼와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생가리비가 스끼로 나오는 횟집은 드문데..ㅋㅋ

간만에 먹으니 넘넘 맛잇어요~~

 

 

 

 

 

 

 

 

 

홍게딱지그라탕~~

 

 

 

 

 

 

 

 

 

이날 주문한 메뉴는 모듬스페셜이었는데

다양한 스끼다시에 이어 나오는 메인회도 정말 푸짐했어요

회가 아무런 데코없이 꽉 채워져 떠져나오는데

정말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ㅎㅎㅎ

 

 

 

횟집에 가면 회가 항상 부족하곤 해서

매운탕으로 식사를 대신하곤 하는데

여긴 회도 양껏먹을수 잇어서 좋더라구요~~

술안주가 아주 넘쳐나는 연안부두횟집이에요 ㅋㅋ

 

 

 

 

 

 

 

 

 

 

회도 주문 즉시 떠져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싱싱해요.

 

 

 

 

인천에 가면 꼭 횟집에 들르곤 하는데

스끼다시나 양면에서는 단연 최고인듯..ㅋㅋㅋ

 

 

 

 

 

 

 

 

 

 

 

회간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연안부두횟집에서 나오는

날치알이나 김에 싸먹어도 조화가 짱짱!!

회를 다양하게 즐길수 잇도록

여러가지 장이나  곁들여먹을 서비스가 나와서 더욱 좋더라구요

날치알이 톡톡 터지면서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이 넘 좋았어요

날치알은 넘맛잇어서 몇번이나 리필해먹엇던것 같네요.

 

 

 

 

 

 

 

 

 

 

 

간간히 식사에 게장도 발라먹었는데 간장게장이 짜지 않고 맛나더라구요

식사하면서 먹는 찬거리가 다양하니

든든히 한끼를 해결하면서 술자리를 갖기에도 좋은 장소인듯~해요

 

 

 

 

 

 

 

 

 

 

 

회를 어느정도 먹은후에 매운탕이 나왔는데요

매운탕에는 생선이랑 수제비가 가득 들어있어서 든든히 먹기 좋더라구요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얼큰해서 해장으로도 딱 좋아요.

 

 

 

 

 

 

 

 

 

 

쑥이랑 미나리를 듬뿍 올려놓고 보글보글~~

 

 

 

 

버너위에 끓여주면서 먹었는데

덕분에 비리지 않고 얼큰 시원한 국물이 완성!!

매운탕마져 양이 푸짐해서~~ㅋㅋ

여럿이 먹기도 좋았어요

뼈만 둥둥 떠있는 매운탕이 아니라 더욱 좋았음!!

 

 

 

 

 

 

 

 

 

 

나중엔 요렇게 국물에 밥을 말아먹기도 했답니다.

 

 

 

왠만해서 비린맛에 이렇게 말아먹는걸 싫어하는데

국물이 하나도 비리지 않고

오히려 생선에 우러나오는 국물이 매콤 고소했어요~

 

 

 

 

 

 

 

 

 

수제비도 듬뿍~~ 모자라면 얼마든지 리필도 가능!!

상차림에서도 느껴지는 연안부두횟집 사장님의 인심ㅋ

횟집에서 이렇게나 푸짐하긴 드문데

이날은 제대로 된 맛집을 발견한것 같아요

식당 외부모습부터 맛집 포스가 풍기던 이곳 ...ㅋㅋ

역시 저의 촉은 죽지 않았나봐요~~~

 

 

 

급으로 간만큼 재밌고 추억에 남았던 인천 맛집 탐방!!

한번쯤 이런 일탈이 필요한것 같네요 ㅎㅎ